시간이 갈수록 부자가 되는 사람들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새해 님의 비밀 세미나 1부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
세미나를 듣고 메모한 것을 토대로 쓰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함께 정리하는 것이므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김새해 님의 유튜브나 네이버 카페 리치써클아카데미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김새해 님은 이 세미나를 위해 세이노의 가르침 외 몇 권의 책들을 독파하여 내용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낡은 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가져오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부자되는 사람의 비밀'의 핵심
가난한 사람들은 _
1. 돈에 대한 흐릿한 시각이 있다
어디에 얼마를 쓸지 계획해서 예산을 짜놓은 나라와, 예산을 짜놓지 않고 달라는 대로 다 주고 쓸 대로 다 쓰는 나라 중에 어떤 나라에서 살고 싶은가? 딸이 있다면, 계획해서 돈 쓰는 사람과 계획 없이 돈 쓰는 사람 중 누구에게 시집보내고 싶은가?
문화 비용, 월세, 교육비, 관리비, 가스비, 전기비, 식대, 교통비 등등.. 예산을 형성하고 명확한 시각을 가지는 것이 부자들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누군가 돈에 대한 명확한 시각을 가지고 있니?라고 계속 질문한다면 질문을 받는 사람의 상황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하네요. 김새해 님에게 유튜브는 잘 되어가고 있니? 사업 확장은 어떻게 되어가니? 마케팅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니?하는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저의 경험으로도 사업을 잘 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으면, 사업에 더 시선이 가고, 더 준비하기 때문에 맞는 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2. 돈과 부자에 대한 일방적인 해석이 있다.
부자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가요? 혹시 부자를 보고 저 사람은 돈은 많지만 행복하진 않을 거야,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을 거야 등등.. 일방적인 해석이 있진 않으신가요?
김새해 님은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돈을 꺼낼 때 주머니에 꼬깃꼬깃한 돈을 꺼내는 것과 돈이 어딨는지 모르는 것, 돈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는 돈을 던지는 행위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반면 잘사는 나라를 가면 돈이 어딨는지 잘 알고 필요할 때 척척 꺼내서 쓰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네요. 돈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대접받고 싶지, 어딨는지도 모를만큼 소홀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자는 나보다 돈 버는 법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던 사람일 뿐, 그 외의 다른 영역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부자에 대한 일방적인 해석을 지양해야겠지요!
제가 자주 했던 생각들인데.. 돈을 버는 법을 아는 사람일 뿐인데 어떤 사람들은 욕하고, 어떤 사람들은 추종자가 되어버리곤 하더라고요. 다 똑같은 사람이고 기질만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주변 사람들이 돈이 많은 것은 좋은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예를 들어 주변 사람이 갑자기 부자가 되었을 때, 우리가 해야할 생각은 '저사람이 잘된 거면, 나도 잘 되는거야.'라고 합니다.
3. 비교와 과소비가 있다.
남과 비교하는 생각, 비교하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1번 회사) 나는 1억을 벌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2억씩 받는 회사.
2번 회사) 나는 9천만원을 벌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7천만원을 받는 회사.
어느 회사에 다니고 싶으신가요?
미국인들은 대부분 2번 회사를 택했다고 합니다. 비교하는 마음 때문인데요.
이 내용을 들으니까 미국이 행복지수가 낮게 나왔던 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부자들은 비교 심리가 없다고 합니다.
또, 우리가 지금 원하는 것들을 생각했을 때, 무인도에 가져갈지를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지금 가지고 싶은 그것을 무인도에도 가져갈 것인가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살 것을 가정하고 생각한다면, 남 시선을 의식해서 원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비교에서 나오는 흉내'가 아닌 창조 : 쳐다보는 것은 흉내내기 위함이 아니라, 내 것을 창조하기 위한 것.
그리고 정말 부자들은 원금을 건들지 않고 이자로만 산다고 하는데요. 또, 집과 차는 자산에서 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10배의 법칙> 저자는 연말에 통장을 0원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야 새해가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0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사든지 투자를 하든지 한다고 하네요.
또, 돈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즐거워야 한다고 합니다 ^^
4.경험자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경험자들의 경험에서 취할 것을 취하는 태도를 가집시다.
부자들은 조언을 해달라고 하면 하지 않는다고 해요. 어차피 안 들을 걸 알기 때문에, 돈을 많이 내고 들으라고 하네요. 그러면 그 돈이 아까워서라도 실행할 것이니까요.
백종원 왈 "안되는 집을 가보면 왜 안되는지 안다"
-> 객관적인 3자의 시선에서 나, 혹은 나의 일, 사업 등등을 보기 수월해지는 말이네요.
정리를 해보면
부자들은_
1. 돈에 대한 명확한 시각이 있다.
2. 돈과 무자에 대한 일방적 해석이 없다.
3. 비교 심리와 과소비가 없다.
4.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고 신중하게 행한다.
입니다 ^^
그리고 1억을 벌고 싶다면, 10배를 벌 생각을 하라네요.
그리고 일하다가 하기 싫을 때나, 조금 힘들 때~
'오늘 네가 한 게 100억 버는 거야~!' 라고 생각하면 좋다고 합니다.
오늘 해봤는데 확실히 힘이 나더라구요!
내가 돈을 버는 것에 빠지고 즐거워 하면 남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불행하거나 할 게 없을 때 남을 신경쓰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으니 수지가 나온 드라마 <안나>에서도 수지의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나도 옛날에 남들 때문에 불행했는데 (...) 남들 신경쓰지마. 오직 너만 생각해' 라는 대사였어요.
항상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은 남이 아닌 나입니다.
자기 결대로 사는 사람이 됩시다.
자신의 시간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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