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잡지보다가 핀터레스트 사진들을 모으는 앱이라고 해서 깔아보았다. 추천은 아니고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noteledge라는 앱이고,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일부 추가 기능을 사용하려면 정기결제를 해야하는 것 같다. 노트를 오픈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핀터레스트에서 핑구 사진들을 복사 붙여넣기해주었다. 텍스트도 쓸 수 있고 펜으로 글씨도 쓸 수 있다. 이런 간단해보이는 기능도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쓸모없을 수도 편해질 수도 있는 것이라 ... 그때그때 모아두고 편하게 아카이빙하기에는 좋아보인다. 그리고 다운받으면 처음 노트에 패션 그림 샘플들이 들어있는데, 지금은 지워버려서 캡쳐본을 올릴 순 없지만 그리 활용한다면 좋은 앱이 될 수 있을 듯 하지만... 기본 펜 제외하고 나머지 펜을 사용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