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잡지보다가 핀터레스트 사진들을 모으는 앱이라고 해서 깔아보았다.
추천은 아니고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noteledge라는 앱이고,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일부 추가 기능을 사용하려면 정기결제를 해야하는 것 같다.
노트를 오픈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핀터레스트에서 핑구 사진들을 복사 붙여넣기해주었다.
텍스트도 쓸 수 있고 펜으로 글씨도 쓸 수 있다.
이런 간단해보이는 기능도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쓸모없을 수도 편해질 수도 있는 것이라 ...
그때그때 모아두고 편하게 아카이빙하기에는 좋아보인다.
그리고 다운받으면 처음 노트에 패션 그림 샘플들이 들어있는데, 지금은 지워버려서 캡쳐본을 올릴 순 없지만
그리 활용한다면 좋은 앱이 될 수 있을 듯
하지만...
기본 펜 제외하고 나머지 펜을 사용하려면 월 12,000원 or 블라블라 결제하라고 나오고,
노트 3개 이상 추가하려고 하면 또 결제 요청창이 뜨고 그정도는 아니라서
삭제하려고 한다.
누군가는 유용하게 쓰겠지? 🌞
그런데 누가 핑구 컨셉사진을 이리도 올려놓았을까
너무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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